캑터스 플랜트 플리 마켓 x 나이키 에어 플리 2 첫 공개
또 하나의 타이어 느낌 스니커.

독특한 실루엣의 스니커 디자인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캑터스 플랜트 플리 마켓(이하 CPFM)이 나이키와의 새로운 협업 스니커를 준비 중이다. 자세한 정보 공개에 앞서 하드코어 밴드 턴스타일의 베이시스트, 프란츠 라이온스가 ‘롤링 라우드 마이애미’에서 새로 출시될 CPFM x 나이키 에어 플리 2를 직접 신고 등장했다.
협업 스니커는 타이어를 연상케하는 와플 트레드가 토캡과 힐까지 이어지는 모습이다. 어퍼는 네오프렌과 유사한 합성 소재로 제작됐으며, 두 개의 미드풋 스트랩이 거대한 화이트 컬러 스우시로 덮여있다. 텅과 힐탭에는 ‘Flea 2’ 문장이 새겨졌으며, 곳곳에 공동 브랜드 요소가 더해져 있다. 신발에 다양한 장식을 부착할 수 있는 스냅 버튼 시스템을 활용해 사용자 입맛에 따라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CPFM x 나이키 에어 플리 2의 사진은 상단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