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25대 한정, 람보르기니 x 서벨로 P5X '슈퍼 바이크'

기능성과 디자인의 이상적인 균형.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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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개최된 제네바 모터쇼에서 바이크 한대가 이목을 사로잡았다. 시선 강탈의 주인공은 P5X ‘람보르기니 에디션’. 람보르기니가 캐나다 사이클링 브랜드 ‘Cervélo‘와 합작하여 만든 ‘슈퍼 바이크’다. 전 세계에 단 25대만 생산하는 한정판 중의 한정판으로, ‘역대 가장 빠르고 가장 진보된 기술의 트라이애슬론 자전거’라는 별명이 붙었다. 슈퍼 바이크는 서벨로가 자랑하는 고품질 제조기술과 람보르기니의 진보적인 생각의 결합체.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융합하여 대담함의 미학을 이루어냈다. 람보르기니와 서벨로 엔지니어들이 제시하는 신개념 탈 것의 청사진이 될 P5X 슈퍼 바이크를 위에서 감상해보자. 기능성과 디자인의 이상적인 균형을 찾고 있는 기어 헤드라면 넋을 놓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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