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탄자 조각을 오려 붙인 나이키 에어 포스 1 출시
마치 3D 그래픽을 보는 듯한 착각.
카펫 조각을 오려 붙인 듯한 나이키 스우시 앰블럼, 나이키는 이를 ‘셔널 스우시’라고 명했다. 그리고 최근 이 셔널 스우시를 덧붙인 스니커가 나이키에서 유행처럼 출시되고 있다. 셔널 스우시를 붙인 모델은 에어맥스 90, 에어 볼텍스. 이에 이어 나이키는 에어 포스 1에도 셔널 스우시를 붙였다. 간택된 모델은 에어 포스 1 ‘07 LV8. 기존 에어 포스 1을 현대적으로 다듬은 모델이다. 가장 두드러지는 점은 스우시 앰블럼이다. 2중으로 덧댄 셔널 스우시는 마치 3D 그래픽을 보는 듯한 착각마저 든다. 양탄자 조각의 스우시를 붙인 에어 포스 1 ‘07 LV8은 ‘화이트/유니버시티 레드’와 ‘블루 보이드’의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 6월 20일 나이키 글로벌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