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스 2018 FW 룩북의 런던 찬가

블론디 맥코이의 템스가 2018 가을, 겨울 컬렉션의 새 룩북을 공개했다. 타이틀은 ‘Betwixt and Between’. 포토그래퍼 마이크 오밀리(Mike O’Meally)가 연출하고 스트릿 패션계의 아이콘 레오 만델라(@gullyguyleo)가 모델로 나선 룩북은 브랜드의 고향인 런던을 상징하는 모티프들을 가득 담았다. 도시의 명소들을 표시한 파란 명판은 브랜드 특유의 유머. 티셔츠와 모자 등에 ‘THAMES LONDON’의 파란 명판을 새겼다. 동전과 신문 프린트 그리고 다이애나 황태자비의 초상화 등, 런던을 상징하는 그래픽도 또 하나의 포인트다. 런던 찬가를 자처하는 템스 2018 가을, 겨울 룩북을 위에서 감상해보자. 발매일은 8월 24일. 템스 웹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