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7백88만 원, 은빛으로 빛나는 발렌시아가 ‘트랙 2’ 동상 출시
궁금하다면 사이즈는 260이다.
뎀나 바잘리아가 이끄는 발렌시아가가 실제로 신을 수 없는 트랙 2 스니커를 출시한다. 바로 트랙 2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스니커 동상이다. 해당 스니커의 사이즈는 유럽 기준 41, 한국 기준 260으로, 한 번에 주조된 것이 아니라 16개의 파트를 개별적으로 만든 뒤 조립해 만들어진 것이다. 상단 갤러리를 통해 발렌시아가 트랙 2의 실루엣과 디테일이 훌륭하게 재현돼 있는 작품의 상세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실버 컬러 트랙 2 조각상은 현재 발렌시아가 웹사이트를 통해 7백88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