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식물성 패티 포함된 버거 '맥플랜트' 출시한다
사진만 보면 쿼터파운드 같네.
맥도날드가 새로운 식물성 버거 ‘맥플랜트’를 출시한다.
<더버지>는 맥도날드가 11월 3일부터 미국 전역 8개 레스토랑에서 맥플랜트를 판매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맥플랜트에 포함되는 식물성 패티는 식물성 대체육 업체 미욘드 비트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것으로, 완두콩, 쌀, 감자와 같은 식물성 재료로 이뤄져 있다.
맥플랜트의 레시피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맥도날드 웹사이트에 올라온 내용에 따르면 맥플랜트는 앞서 언급된 패티를 포함, 토마토, 양상추, 피클, 양파, 마요네즈, 케첩, 머스타드, 아메리칸 치즈, 참깨 빵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다만, 맥플랜트는 패티가 일반적인 쇠고기 패티와 같은 그릴에서 조리되고 아메리칸 치즈가 포함된 만큼 완벽한 ‘비건 음식’으로는 분류되지 않는다. 맥플랜트의 제품 사진은 상단에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