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카사블랑카 x 뉴발란스 237 & 327 국내 출시 정보
일정, 가격, 사이즈까지.
업데이트(3월 2일): 카사블랑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되었던 카사블랑카 x 뉴발란스 237 및 327이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 카사블랑카 웹사이트의 경우 구매 내역이 있는 기존 회원에게만 선착순으로 판매되었던 것과 달리, 이번 뉴발란스에서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래플 방식으로 판매가 진행된다. 래플은 오는 3월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다음 날 9일 오전 10시 이후에 발표된다. 구매는 3월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가능하며 가격은 237 모델 14만9천 원, 327 모델 15만9천 원이다. 사이즈는 285 제외, 230부터 290까지 5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래플 참여는 뉴발란스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기존 내용(2월 23일): 카사블랑카와 뉴발란스의 협업 스니커가 또 한 번 출시된다. 출시 목록에는 뉴발란스 327의 새로운 컬러웨이 및 동일한 그래픽이 더해진 뉴발란스 237 두 가지 모델이 이름을 올렸다. 두 모델은 공통으로 스니커의 토캡, 힐탭, 백카운터 등에는 카사블랑카의 모노그램 패턴이 더해졌으며 측면의 ‘N’ 로고에는 핑크와 크림 두 가지 컬러가 칠해졌다. 아웃솔은 그린 컬러로 마감되었으며 텅에는 카사블랑카의 나뭇잎 및 모노그램 그래픽이 프린팅됐다. 카사블랑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샤라프 타제르는 두 모델에 관하여 “327은 고전적이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실루엣을 지녔으며, 237은 327과 동일한 DNA를 지녔지만, 디자인적으로 더 부드럽고 다재다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카사블랑카 x 뉴발란스 327 & 237은 오는 2월 27일부터 카사블랑카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백40 파운드, 한화 약 22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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