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 아일랜드 x 뉴발란스 협업 ‘574’가 최초 공개됐다
밀리터리웨어의 영향을 받았다.
최근 협업 축구 유니폼 및 축구화를 출시했던 뉴발란스와 스톤 아일랜드가 새로운 협업 스니커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의 주인공은 뉴발란스의 대표 모델 중 하나인 574다.
이번 협업 574는 밀리터리웨어의 영향을 받아 완성됐다. 어퍼 전체에는 올리브 컬러의 스웨이드 소재가 사용된 것이 특징. 어퍼 측면에는 그레이 컬러의 ’N’ 로고가 자리하고 있으며, 텅에는 스톤 아일랜드를 상징하는 나침반 패치가 탑재됐다. 미드솔에는 뉴발란스의 앤캡 쿠셔닝 기술이 적용되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뉴발란스와 스톤 아일랜드 협업 574의 공식 발매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디자인이 공개된 만큼 머지않은 시일 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