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시리즈 제작진, 차기 제임스 본드 맡을 배우와 미팅했다?
아주 잘 진행됐다고?
애런 테일러존슨이 대니얼 크레이그의 뒤를 이어 새로운 제임스 본드 물망에 올랐다는 루머가 전해진 가운데, 그와 <007> 제작진이 관련 미팅을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퍽 뉴스>의 매튜 벨로니는 지난 2일 애런 테일러존슨이 <007>의 프로듀서 바바라 브로콜리와 만나 회의를 순조롭게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007> 시리즈의 프로듀서, 바바라 브로콜리는 2022년 6월 <데드라인>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제임스 본드 영화가 제작되기까지 “최소 2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애런 테일러존슨의 제임스 본드 역할 취임에 관한 배우 본인이나 <007> 제작진의 입장은 아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