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 스톤’이 선정한 역사상 최고의 공포 영화 101편
한국영화도 있다.

미국 매체 <롤링 스톤>이 역사상 최고의 공포 영화 101편을 선정했다.
1위는 윌리엄 프리드킨 감독의 <엑소시스트>(1973)가 차지했다. 2위는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싸이코>(1960)이며, 나카타 히데오 감독의 <링>(1998)과 니콜라스 로그 감독의 <쳐다보지 마라>(1973)가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5위부터 10위에는 <할로윈>(1978), <인사이드>(2007), <겟 아웃>(2017), <시체들의 새벽>(1978), <텍사스 전기톱 학살>(1974), <유전>(2018)이 이름을 올렸다. 해당 리스트에 오른 한국 영화도 있다. 45위를 차지한 연상호 감독의 좀비물 <부산행>(2016)이다.
<롤링 스톤>은 역사상 최고의 공포 영화 리스트를 공개하며 “공포 영화가 주는 감상은 위대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롤링 스톤>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