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의 월드컵 우승 유니폼이 소더비 경매에 오른다
총 여섯 벌.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리오넬 메시가 착용한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유니폼 컬렉션이 소더비 경매에 오른다.
로트에 포함되는 유니폼은 총 여섯 벌로, 그가 조별 예선에서 결승전까지 착용했던 유니폼으로 구성됐다. 소더비는 해당 컬렉션의 가치를 한화 약 1백30억(1천만 달러) 원으로 추산하며 “가장 귀중한 스포츠 기념품 컬렉션이 될 것이다”라고 성명했다.
경매는 소더비 뉴욕에서 현지 시각으로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14일까지 입찰 전용 판매로 제공되며, 경매 수익금의 일부는 리오넬 메시 재단의 지원 아래 희소병 환아들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아래의 인용으로도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