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이 가장 많이 이탈한 국가는?
한국은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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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가장 많이 이탈한 국가 순위가 공개됐다.
지난 7일 <뉴스렌즈재팬>는 ‘부자들이 떠난 최악의 모국 10위’ 목록을 공개했다. 해당 목록에선 중국이 목록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 이유는 팬데믹 시절 도입된 강력한 방역 정책 등이 꼽혔다. 이어서 2위엔 인도가, 3위엔 영국이 선정됐다. 그 밖에 한국은 7위, 그리고 일본은 10위에 올랐다. 이에 대해 <뉴스렌즈재팬>은 “높은 생활물가와 인구과밀, 그리고 정부 규제 등으로 인해 많은 부자들이 떠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조사에 따르면, 부자가 모국을 떠나는 주된 이유는 세금과 금융 규제, 그리고 정치적 불안정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자들이 떠난 최악의 모국 10위’ 목록은 아래와 같다.
- 중국
- 인도
- 영국
- 러시아
- 브라질
- 홍콩
- 한국
- 멕시코
- 남아프리카공화국
-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