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x 할 스튜디오 젤 1130 MK III ‘글래시어’ 출시 정보
갈라진 빙하의 모습을 표현했다.
아식스 x 할 스튜디오 젤 1130 MK III ‘글래시어’가 공개됐다. 이는 두 브랜드의 세 번째 협업이다.
아식스의 클래식한 실루엣인 젤 1130을 기반으로 디자인된 해당 스니커는 빙하와 험준한 지형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어퍼엔 메시와 누벅 소재가 함께 적용되어 갈라진 빙하의 모습을 형상화했으며, 누벅 오버레이는 거친 질감으로 완성되어 산맥의 모습을 표현했다. 또한 슈레이스는 레드 컬러로, 후면과 측면 부분의 오버레이는 블랙 컬러로 채색되어 디테일을 더했다.
아식스 x 할 스튜디오 젤 1130 MK III ‘글래시어’는 오는 25일 아식스 공식 웹사이트와 하라주쿠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1만9천8백 엔, 한화 약 18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