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셋째 주 주목할 만한 파티 7
아시아 디제이들의 내한 소식이 유독 많다.
<하입비스트>가 소개하는 주목할 만한 이주의 파티 목록. 이태원, 홍대, 압구정 등 나이트라이프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부터 독특한 곳에서 펼쳐지는 이벤트까지 다양하게 추렸다.
UNE 앨범 릴리즈 파티 with 릴보이, 최엘비 at 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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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의 EP 앨범 <The Lost Diaries> 발매를 축하하는 파티가 헨즈에서 열린다. 주인공인 UNE는 물론, 앨범에 참여한 최엘비와 릴보이의 라이브까지 즐길 수 있다.
시간: 8월 17일 목요일
주소: 마포구 와우산로 64 지하 1층
키스 앤 라이드 1주년 at 모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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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앤 라이드’가 진득한 R&B 사운드로 서울의 클럽 신을 전염시키기 시작한 지도 어느새 1년이 흘렀다. 큐 더 트럼펫의 트럼펫 세션과 원더러스트의 토크박스 공연이 곁들여진 키스 앤 라이드의 다섯 번째 파티는 분명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시간: 8월 18일 금요일
주소: 마포구 상수동 86-22
레볼란트 내한 at 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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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자키 출신의 무서운 신예 디제이, 레볼란트가 쉘터에 온다. 2001년생이라는 비교적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서커스 도쿄와 런던의 NTS 라디오 등지에서 활약하는 등 그의 기세는 남다르다. 그 기세를 쉘터에서 느껴보자.
시간: 8월 18일 금요일
주소: 용산구 이태원로 27가길 37 5층
‘How Are You’ at 볼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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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G Ma’를 프로듀싱한 주니어셰프의 플레이와 최근 EP 앨범 <2U>로 돌아온 브라이언 체이스의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오랜 기간 동안 합을 맞춘 조합인 만큼, 멋진 시너지를 기대해 보자.
시간: 8월 18일 금요일
주소: 용산구 이태원로 220 지하 1층
토라오 내한 at 오스트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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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주요 언더그라운드 베뉴를 사로잡은 토라오가 한국 투어의 일환으로 오스트 대구를 방문한다.
시간: 8월 19일 토요일
주소: 대구 중구 동성로4길 22 지하1층
요시 노리 내한 at 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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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 시카고에서 디제잉을 시작한 요시 노리는 이후 다양한 맥락의 사운드를 접하며 자기만의 세계관을 구축해 왔다. 덕분에 그는 시카고 하우스는 물론, 1980년대의 일본 디스코와 영국의 사이키델릭 록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는 변칙적인 플레이를 선보인다. 궁금하다면 냐피로 발길을 옮겨보자.
시간: 8월 19일 토요일
주소: 용산구 이태원로 187 3층
<569> 릴리즈 파티 by 마디 at 쉘터 & 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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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음악 레이블 ‘마디‘가 출범 소식과 컴필레이션 앨범 <569>의 발매를 알린다. 이를 기념해 노련한 로컬 디제이들이 쉘터와 페이퍼를 감각적인 사운드로 채울 예정이다.
시간: 8월 19일 토요일
주소: 용산구 이태원로 27가길 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