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새로운 스릴러 장르 영화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금일 <데드라인>은 스티븐 스필버그가 <롱 로스트>라는 영화의 제작을 맡을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롱 로스트>의 각본은 콜린 베논이 맡았으며, 제작은 스티븐 스필버그의 앰블린 스튜디오스가 담당할 예정이다.
이어서 <데드라인>은 해당 영화에 대해 “신혼 생활을 하는 여성이 오래전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남편의 전처를 만나며 벌어지는 공포스러운 일을 다룬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에 대한 스티븐 스필버그 측의 공식 확인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