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털을 깎아 만든 코페르니와 스와로브스키의 협업 스와이프 백 살펴보기
스와이프 백의 변신은 계속된다.
코페르니와 스와로브스키의 협업 스와이프 백이 공개됐다.
해당 백은 프랑스 파리 디즈니랜드에서 열린 코페르니 2025 봄, 여름 컬렉션 런웨이에서 선보여졌다. 10kg 크리스털을 깎아 만든 해당 제품은 무려 171개의 크리스털 파셋으로 이루어졌으며, 제품의 무게는 1.7kg에 달한다. 코페르니 측은 해당 제품에 관해 “스와로브스키의 전문가들이 총 110시간에 걸쳐 손수 완성했다”라고 설명했다.
코페르니의 스와이프 백은 애플의 ‘밀어서 잠금 해제’ 버튼에서 착안한 타원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브랜드는 지난 5월, 지구에서 가장 가벼운 물질인 ‘실리카 에어로젤’ 소재로 스와이프 백을 제작하는 등 해당 실루엣으로 여러 실험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코페르니와 스와로브스키의 협업 백의 더 자세한 모습은 하단 인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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