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입비스트’ 매거진 34호 ‘더 유니폼 이슈’ 발간
페기 구부터 준태 킴까지.
<하입비스트> 매거진이 34호 ‘더 유니폼 이슈’를 발간했다. <하입비스트>는 이번 호를 통해 유니폼이 단순히 개성을 표현하는 것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커버는 2019년 <포브스>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리더 30인’에 선정된 DJ 이자 프로듀서인 페기 구가 장식했다. 특히 이번 호에는 스털링 루비의 세공 과정을 담은 한정판 커버도 함께 발간한다.
또한, 비욘세 앨범 <카우보이 카터>에 수록된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샤부지의 새로운 디지털 커버 화보가 포함됐으며, 제이 발빈, 영국 래퍼 M.I.A., 미국 현대 미술가이자 사진작가 아월 에리스쿠, 신진 작가 사이어 고메즈, 래퍼이자 비주얼 아티스트 프랭크 도리, 레슬링 사진작가 닉 카프 등과의 인터뷰도 실렸다.
‘더 유니폼 이슈’에서는 떠오르는 브랜드와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는 브랜드로 샌디 리앙, 루나, 준태 킴, PDF, 새티스파이 러닝 등 현 시점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들을 조명했다.
페기 구부터 준태 킴까지, 심도 있는 인터뷰와 다채로운 비주얼이 담긴 <하입비스트>의 34번째 매거진 ‘더 유니폼 이슈’는 HBX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