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렐 윌리엄스 x 아디다스 아디제로 프로 에보 1 ‘어쓰’ 공개
아디다스가 만든 가장 가벼운 신발?
퍼렐 윌리엄스와 협업한 아디다스 아디제로 프로 에보 1 ‘어쓰’ 스니커가 공개됐다. 이번 스니커는 파리 2024 올림픽 개막식을 앞두고 생드니 대성당에서 올림픽 성화를 들고 있는 퍼렐 윌리엄스의 풋웨어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지구 컬러에서 영감받은 해당 스니커는 물, 자연, 땅을 의미하는 블루, 그린, 브라운 컬러가 아디다스 시그니처 로고에 나란히 채색된 점이 특징이다. 또한 해당 스니커의 무게는 138g으로 아디다스가 만든 가장 가벼운 신발로 제작됐으며, 포어풋 라커, 라이트스트라이크 프로 폼 등이 탑재돼 러너가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전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퍼렐 윌리엄스 x 아디다스 아디제로 프로 에보 1 ‘어쓰’는 11월 2일, 아디다스 NYC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독점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