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렐 윌리엄스의 18K 골드 루이 비통 부츠가 도쿄에서 포착됐다
무려 1억이 넘는 가격.
퍼렐 윌리엄스의 18K 골드 루이 비통 x 팀버랜드 부츠가 도쿄에서 포착됐다. 퍼렐 윌리엄스가 총괄한 이번 부츠는 전 세계 단 50족만 제작된 모델로, 마지막 남은 한 켤레가 현재 도쿄에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컬렉터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 인스타그램 유저가 공개한 실물 사진에 따르면, 해당 부츠는 US 10.5 사이즈로, 50족 중 ‘15/50’ 넘버링이 확인됐다. 어퍼는 이탈리아산 프리미엄 레더 소재로 감싸졌으며, 그 위로 루이 비통 시그니처 LV 플로럴 모티브가 엠보싱돼 스티치 디테일을 대체했다. 이어 텅과 패널에는 팀버랜드 트리 로고가 18K 골드로 새겨졌으며, 패키징은 커스텀 제작된 루이 비통 트렁크에 담겨 제공돼 높은 희소성을 지닌다.
퍼렐 윌리엄스의 18K 골드 루이 비통 x 팀버랜드 부츠의 리셀가는 약 8만5000달러로, 한화 약 1억 2539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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