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 클로딩 x 스톤 아일랜드 20주년 기념 재킷 공개
희귀한 스톤 아일랜드 화이트 배지까지.
엔드 클로딩과 스톤 아일랜드가 파트너십 20주년을 기념해 ‘트랜스루센트 커버-TC+ 플레이트 리플렉티브 재킷’을 공개했다. 이번 협업 재킷은 브랜드가 꾸준히 이어온 소재 실험의 정수를 담아낸 제품으로, 특유의 기술적 언어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재킷의 외부는 반투명한 트랜스루센트 Cover-TC 셸을 기반으로, 움직임에 따라 톤이 변하는 에메랄드 컬러 라이너가 더해져 입체적인 레이어 효과로 구현됐다. 내부에는 수천 개의 글래스 마이크로스피어 코팅이 적용된 플레이트 리플렉티브 소재가 배치돼 빛의 각도에 따라 다른 표면감을 느껴볼 수 있다. 이외에도 재킷에는 스톤 아일랜드의 실험적인 프로젝트에만 사용되는 화이트 스티치 배지가 더해져 한정판으로서의 희소성을 강조했다.
엔드 클로딩 x 스톤 아일랜드 ‘트랜스루센트 Cover-TC+ 플레이트 리플렉티브 재킷’은 현지 시각 11월 21일 오전 10시, 엔드 클로딩 글래스고, 런던, 밀라노, 뉴캐슬 매장에서 단독으로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