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넷째 주 주목할 만한 이주의 파티 5
티켓 하나로 이태원 클럽 9곳을 갈 수 있다고?
<하입비스트>가 소개하는 주목할 만한 이주의 파티 목록. 이태원, 홍대, 압구정 등 나이트라이프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부터 독특한 곳에서 펼쳐지는 이벤트까지 다양하게 추렸다.
Welcome Records 6주년 at 모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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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레코즈가 6주년을 맞이해 이틀간의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첫째 날 모데시에서는 오리지널 턴테이블리스트이자 Beat Junkies 의 창립 멤버 J.Rocc이 내한해 디제이 셋을 펼치며, 이튿날에는 카시나 도산 스토어에서 J.Rocc의 미공개 바이닐을 비롯해 웰컴 레코즈의 6주년 머천다이즈를 만나볼 수 있는 팝업이 개최된다고.
시간: 11월 20일 목요일
주소: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64
SOUND LOOP 2025 at 이태원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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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레로, 파우스트, 그레인 하우스, 그리고 베톤 부르트까지. 하나의 티켓으로 이태원 일대 9곳의 베뉴를 모두 방문할 수 있는 파티가 개최된다. 참여자들은 프로세스에서 티켓을 수령해 각 클럽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다고 하니, 이태원을 하나로 잇는 실험적인 이 밤을 놓치지 말 것.
시간: 11월 22일 토요일
주소: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 42, 프로세스 이태원 (티켓 수령처)
Finger prints at 헤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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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와 동유럽의 신진 레코드 컬렉터들이 모이는 핑거 프린츠가 약 5개월 만에 서울을 찾는다. 이날은 세계적인 레코드 컬렉터 듀오 Nizar Sarakbi와 Katia Curie의 B2B 세션을 비롯해, 도쿄 미츠키의 레지던트 Levolant와 타임 일루션 시리즈를 이끄는 소요까지 함께 한다.
시간: 11월 21일 금요일
주소: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215
Blscreen at 볼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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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오지 않은 주말, 잠시 화면을 내려놓고 밖으로.’ Blscreen이 제안하는 목요일 밤은 도시의 템포를 느긋하게 풀어내는 라인업으로 채워진다. 밀라노의 대표 파티 BALERA FAVELA를 이끄는 DJ CKRONO를 필두로 서울 나이트라이프에서 입지를 다져온 로컬 디제이들의 셋까지 더해져 개러지부터 하우스, R&B 등 다채로운 사운드를 느껴볼 수 있다.
시간: 11월 20일 목요일
주소: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220
POSTURE CLUB vol.21 at 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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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겸 디자이너 알렉시가 설립한 포스처 클럽이 텔러에서 첫 데뷔 무대를 갖는다. 2023년 시작된 이 이벤트 시리즈는 Rudolf C, Hearthug 등 다양한 게스트 아티스트와 함께하며 서서히 외연을 넓혀온 바 있으며, 토요일은 텔러의 레지던트 디제이들과 함께 새로운 감각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시간: 11월 22일 토요일
주소: 서울시 용산구 우사단로 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