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플라이 x 살로몬 XT-4 OG 공개
살로몬 로고가 최초로 뒤집혔다.
호주 시드니 기반 스트리트웨어 부티크 서플라이와 협업한 살로몬 XT-4 OG가 공개됐다. 이번 스니커는 두 대륙을 가로지르는 탐험 정신을 테마로, 호주의 해안 동굴과 파리 지하 카타콤의 무드를 하나의 실루엣에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그에 걸맞게 어퍼는 마치 지하에서 막 발굴된 듯한 인상을 주는 블랙 컬러로 감싸졌으며, 그 위로 그레이 스펙클링 오버레이가 더해져 거친 질감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스니커에는 살로몬의 로고가 최초로 뒤집힌 모습으로 배치됐으며, 이는 호주의 별칭인 ‘Down Under’에서 착안한 디테일로 예상된다.
서플라이 x 살로몬 XT-4 OG는 한국 시각 11월 21일 오전 8시, 서플라이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