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마이애미 x 살로몬 XT-6 ‘스톤 크랩’ 공개
실제로 ‘돌게’에게서 영감받았다.
제품명: 앤드류 마이애미 x 살로몬 XT-6 ‘스톤 크랩’
컬러: 쇼킹 오렌지/트랜스페어런트 옐로
발매일: 12월 4일(마이애미) / 12월 8일(글로벌)
가격: 190달러, 한화 약 27만 원
구매처: 살로몬 공식 웹사이트 및 일부 리테일러
앤드류 마이애미와 처음으로 협업한 살로몬 XT-6 ‘스톤 크랩’이 공개됐다. 살로몬 XT-6를 기반으로 한 이번 협업은 마이애미의 대표 식재료인 플로리다 스톤 크랩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으며, 아트 바젤 시즌에 맞춰 지역성과 문화적 상징성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어퍼에는 오렌지부터 코랄로 이어지는 그라데이션 컬러가 적용됐으며, 미드솔에는 블랙 스플래터가 더해져 실제 스톤 크랩의 텍스처를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선보여졌다.
이어 쿼터 및 미드솔 부근에는 클래식 서빙 트레이를 연상시키는 실버 포인트가 더해졌으며, 텅에는 스톤 크랩 곁들임용 라임 조각을 상징하는 라임 그린 디테일이 길게 자리잡았다.
끝으로 인솔은 스톤 크랩이 차갑게 서빙된다는 특징을 얼음 큐브 그래픽으로 구현됐으며, 좌측 토박스에는 ‘305’, 우측에는 ‘786’ 지역 번호가 새겨져 마이애미 로컬 문화에 대한 연결성을 담아냈다.
앤드류 마이애미 x 살로몬 XT-6 ‘스톤 크랩’은 한국 시각 12월 9일 0시부터 살로몬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