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스 x 어그 x 워너 브라더스 컬렉션 공개
트위티가 등장했다.
팔라스와 어그가 네 번째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워너 브라더스와의 협업을 통해 <루니 툰>의 대표 캐릭터 트위티와 실베스터를 테마로 전개됐으며, 두 브랜드가 가진 위트와 패브릭 디테일이 결합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제품은 어그의 시그니처 울트라 미니와 타스만이다. 어퍼에는 멀티 레이어 자수 기법이 적용돼 트위티와 실베스터의 클래식한 추격 장면이 구현됐으며, 팔라스 로고와 구름 패턴이 더해져 협업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컬렉션에는 울 바시티 재킷, 티셔츠, 후디, 조거 등 다양한 의류 아이템이 포함됐다. 캠페인은 아담 토드헌터가 연출했으며, 팔라스 스케이터 알렉산드리노 페레이라 다 실바, 영국 아티스트 샤이걸, 실베스터가 참여해 컬렉션의 위트있는 무드를 이어갔다.
팔라스 x 어그 네 번째 컬렉션은 한국 시간 기준 12월 5일부터 팔라스 공식 웹사이트 및 서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