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코 코스타디노브 x 아식스 노발리스 협업 컬렉션 공개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스니커.
키코 코스타디노브 스튜디오와 아식스의 유니섹스 라인 아식스 노발리스가 새로운 컬렉션을 공개했다. 두 브랜드는 2018년 봄 시즌부터 협업을 이어왔으며, 2020년을 기점으로 파트너십을 강화해 키코 코스타디노브의 큐레이션 아래 아식스 스포츠스타일 디자인팀과 함께 인라인 디자인을 공동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의 핵심 제품은 스니커 젤 테레모아의 새로운 컬러웨이 그레이/그린이다. FF 블라스트 플러스 쿠셔닝, 트러스틱 유닛, 다양한 환경에 대응하는 아웃솔 구조 등 아식스의 핵심 기술이 적용됐으며, 여기에 키코 특유의 감각적인 색 조합이 더해졌다. 함께 공개된 의류 컬렉션도 주목할 만하다. 아가일 패턴의 V넥 니트, 두꺼운 면 트윌 소재의 코트와 팬츠, 트랙 재킷 등으로 구성되어,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아이템들이 눈에 띈다.
해당 컬렉션은 12월 4일부터 아식스 노발리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