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실사화 스틸컷 공개
이게 실사화지.
<젤다의 전설> 실사 영화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소니와 닌텐도가 제작하는 이 영화는 닌텐도 투데이앱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젤다’ 역의 ‘보 브라가손’, ‘링크’ 역의 ‘벤저민 에반 에인즈워스’가 등장한다. 두 배우는 푸른 들판을 배경으로 각각 젤다의 시그니처 활과 화살, 링크의 녹색 의상과 하일리아 귀 등 게임 속 특징적인 요소들을 그대로 구현한 모습이다.
영화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와 <메이즈 러너>를 연출한 웨스 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2027년 5월 7일 전 세계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