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T 스마일 바이 티파니 코드 브레이슬릿 출시
바다에 버려진 플라스틱 병으로 만들었다고?
티파니 T 스마일 바이 티파니 코드 브레이슬릿이 출시됐다. 이번 브레이슬릿은 전세계 해양 보존을 위한 티파니의 새로운 이너셔티브 ‘러브 포 아우어 오션스’ 캠페인 일환으로 전개됐다. 해당 브레이슬릿은 ‘리프리브 아우어 오션 코드’에 스마일 팬던트를 연결해 미니멀한 실루엣으로 완성된 모습이다. ‘리프리브 아우어 오션 코드’는 바다에 버려진 플라스틱 병에서 얻어낸 섬유와 수지 소재로 제작됐으며, 팬던트는 로즈 골드, 옐로 골드, 다이아몬드 세팅 등 세 가지 옵션으로 구성됐다.
티파니의 새로운 이너셔티브 ‘러브 포 아우어 오션스’는 2030년까지 40억 헥타르 해양을 보존하겠다는 브랜드 목표를 담아낸 캠페인이다. 이에 티파니는 해당 브레이슬릿이 판매될 때마다 한화 약 13만7000원에서 27만2000원을 해양 보호 단체 네이처 컨서번시에게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티파니 T 스마일 바이 티파니 코드 브레이슬릿은 현재 티파니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