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센트 x 넷플릭스 ‘퍼프 대디’ 혐의 다룬 다큐멘터리 시리즈 제작
현재 퍼프 대디는 브루클린 교도소에 수감된 상태다.
지난 25일, <버라이어티>는 “50센트와 넷플릭스가 함께 숀 디디 콤스 (이하, 퍼프 대디)의 혐의를 다룬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에는 성매매, 성폭행 및 공갈 혐의로 기소된 퍼프 대디의 이야기가 담겼다.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50센트는 “이건 인간에게 상당히 영향을 미치는 복잡한 이야기다. 우리는 ‘퍼프 대디’의 이야기가 힙합 문화의 전체가 아니라는 것을 모두가 기억해달라고 당부하고 싶다. 우리는 개인의 행동이 문화에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을 목표로 이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기획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또한 해당 시리즈의 수익금은 성폭행 피해자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시리즈의 공식 개봉 일정은 현재 알려진 바 없으나, 추후 업데이트될 전망이다.
현재 ‘퍼프 대디’는 브루클린의 교도소의 거물 범죄자 수감 구역에 수감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