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고 x 나이키 에어 포스 3 로우의 새로운 컬러웨이가 공개됐다
‘혹성탈출’에서 영감을 얻었다.
니고와 나이키 협업 스니커 에어 포스 3 로우에 새로운 컬러 ‘라이트 브리티시 탄’이 추가된다. 지난 24일 공개된 ‘블루 보이드’에 이어 공개된 ‘라이트 브리티시 탄’은 고전 영화 <혹성탈출>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됐으며, 니고의 베이프 로고에도 큰 영향을 미친 바 있다.
먼저 스니커의 전반은 황갈색과 베이지, 오렌지빛 컬러가 조화를 이룬다. 특히 포니헤어 언더레이와 음각처리된 가죽 패널이 어우러져 스니커에 텍스처와 시각적 깊이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스니커는 2024년 홀리데이 시즌 중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