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고 x 나이키 에어 포스 1 로우 ‘트리플 화이트 2GO’ 퍼스트룩 공개
전 세계 50켤레만 제작됐다.
니고와 나이키의 협업 에어 포스 1 로우가 공개됐다. 전 세계적으로 단 50족만 제작된 극소량 프로모션 샘플인 ‘니고 x 나이키 에어 포스 1 로우 01 트리플 화이트 2GO’는 스트리트 문화에 대한 경의를 정교하게 담아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디테일은 힐컵의 ‘2GO’ 자수다. 이는 전설적인 ‘에미넴 엔코어 에어 포스 1’과 동일한 폰트를 사용해 아카이브 전문가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GO’라는 명칭 또한 일본어로 숫자 2가 ‘니(Ni)’로 발음되는 점을 이용한 언어유희이자, 후지와라 히로시의 뒤를 잇는다는 의미에서 얻은 니고의 별명 ‘2호’를 상징한다.
제품의 외형은 2000년대 초반 에어 포스 1의 정수를 재현했다. 상징적인 ‘트리플 화이트’ 컬러를 바탕으로 니고가 선호하던 2001년형 모델의 좁은 토박스 형태를 복원했으며, 반투명한 밀키 아웃솔로 깔끔하게 마감했다. 현재 이 희귀 샘플은 런던 디자인 박물관 기프트 숍에 전시되어 ‘NIGO: From Japan With Love’ 전시와 함께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