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x 젤러펠트, 3D 프린팅 스니커 '에어맥스 1000.2' 공개
‘에어맥스 1000’의 진화형.
나이키가 3D 프린팅 기업 젤러펠트와 새로운 스니커 ‘에어맥스 1000.2’를 공개했다. 이번 스니커는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듯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수정·보완하는 ‘반복적 설계’ 방식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에어맥스 1000.2는 1987년 출시된 클래식 에어맥스 1을 미래적으로 재해석한 직전 모델 ‘에어맥스 1000’의 진화형이다. 세련된 ‘블랙/블랙’ 컬러로 출시된 이번 모델은 출력 효율과 성능을 높이기 위해 기하학적 구조를 정교하게 다듬었다.
특히 아웃솔(밑창) 형상을 개선하고 러그 디자인을 세밀하게 조정해, 이전 모델 특유의 편안한 지지력은 유지하면서도 제작 속도는 한층 높였다. 끈이 없는 슬립온 형태의 실용적인 구조는 그대로 유지했으며, 에어맥스 1의 머드가드를 형상화한 갑피의 물결무늬 텍스처로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을 살렸다.
에어맥스 1000.2는 5월 4일부터 7일까지 젤러펠트 홈페이지 내 EQL 래플(추첨)을 통해 글로벌 출시된다. 북미 지역에서는 5월 7일 나이키 SNKRS 앱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