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 × 나이키 ‘아스트로그래버’ 새로운 컬러웨이 2종 공개
비비드한 그린 컬러웨이의 매력.
보디 가 2025년 가을, 겨울 컬렉션에서 나이키와 협업한 새로운 스니커를 공개했다. 보디 특유의 빈티지한 실루엣을 가진 스니커는 매끄러운 어퍼로 시작되어 블랙과 레더 트림 디테일이 더해진 미드솔 그리고 나이키 대신 보디 로고가 자리잡은 텅으로 마무리된다. 블랙은 메시, 그린은 스웨이드 소재가 어퍼를 감싸고 있으며, 슈레이스와 힐탭 부분에 적용된 가죽 디테일이 특징이다.
한편, 아스트로그래버는 1974년 나이키 공동 창립자 필 나이트가 풋볼 전용 스니커로 디자인한 모델로, 와플 트레이너 아웃솔이 적용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해당 스니커의 공식 출시일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