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 스쿨, 2025 봄, 여름 컬렉션 공개
아시안 아메리칸 정체성과 사랑의 감정을 담았다.





















선데 스쿨이 2025년 봄, 여름 컬렉션 ‘Amor Fati’를 공개했다. ‘Amor Fati’는 라틴어로 ‘운명을 사랑하라’는 뜻으로, 이번 컬렉션은 가족, 우정, 사랑, 자기 발견 등 삶 속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돌아보는 태도를 담아낸다.
컬렉션은 브랜드 특유의 한복 실루엣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 곡선 버튼 디테일이 돋보이는 셔츠, 무게감 있는 후디와 스웨트팬츠, 쇼츠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선데 스쿨의 시그니처 모티프인 ‘모찌 플라워’가 이번 시즌에도 주요 그래픽으로 등장한다. 이 꽃은 회복력, 성장, 사랑을 상징하며 자수와 프린트로 표현돼 컬렉션 전반에 감성적 무드를 더한다.
선데 스쿨의 2025년 봄, 여름 컬렉션은 상단 슬라이드를 넘겨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