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앱졸브 2010 캠페인 공개
전설의 후드티 공유가 돌아왔다.














배우 공유와 함께한 뉴발란스 앱졸브 2010 캠페인이 공개됐다. 뉴발란스 앱졸브 2010은 새로운 프리미엄 클래식 조거 모델로, 두툼한 실루엣의 아웃솔에 빈티지한 컬러 조합으로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무드를 강조한다. 스니커의 어퍼는 내구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소재로 감싸져 일상 어디서나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하며, 미드솔에는 시그니처 앱졸브 솔 유닛이 적용돼 뛰어난 쿠션감을 느껴볼 수 있다.
또한 뉴발란스의 대표적인 메이드 라인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은 클래식한 스타일과 캐주얼 룩 모두에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섬세한 디테일로 세련된 완성도를 보여준다. 뉴발란스 클래식 조거는 그간 메이드 라인과 2002 시리즈가 대표적이었으나, 이번 2010은 그 계보를 확장하며 새로운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한 캠페인에는 과거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던 ‘후드티 공유’ 이미지를 오마주한 장면도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뉴발란스는 이에 대해 “이번 캠페인은 당시 공유 배우의 ‘후드티 밈’을 복각한 콘셉트로 구성했다”라고 전했다.
뉴발란스 앱졸브 2010은 현재 뉴발란스 공식 웹사이트 및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