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이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했다
루이 비통 립스틱 등장.







루이 비통이 새로운 뷰티 라인 ‘라 보떼 루이 비통’을 론칭했다. 이번 라인은 여행, 창의성, 장인정신이라는 하우스의 철학을 확장하며, 엄선된 메이크업 제품을 오브제 다르로 담아 아름다움을 예술로 재정의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팻 맥그라스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이번 컬렉션은 총 55가지 색상의 ‘LV 루즈’ 립스틱을 비롯해 10가지 ‘LV 밤’ 립밤, 그리고 8가지 컬러의 ‘LV 옴브르’ 아이섀도우 팔레트로 구성됐다.
모든 제품군은 최상의 원료로 제작됐으며, 디자이너 콘스탄틴 그르치가 디자인한 지속 가능 패키지에 담겨 제공된다. 루이 비통의 트렁크 제작 전통과 장인정신이 반영된 오브제는 팻 맥그라스 특유의 미학이 더해져 하나의 수집품으로 완성됐다.
‘라 보떼 루이 비통’은 2025년 8월 20일 중국에서 단독으로 먼저 출시되며, 이어 8월 25일 글로벌 디지털 사전 예약, 8월 29일부터는 루이 비통 공식 웹사이트 및 일부 루이 비통 매장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