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2026 가을, 레디 투 웨어 컬렉션 공개
세계 전통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미학.
루이 비통이 2026 가을,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을 공개했다.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는 이번 시즌 자연과 다양한 문화적 레퍼런스를 결합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런웨이는 이끼로 뒤덮인 ‘네오 랜드스케이프’ 공간으로 꾸며져 마치 숲속 동화 마을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쇼의 시작은 터키 목동들이 착용하는 전통 의복 ‘케페넥’을 연상시키는 망토였다. 다만 제스키에르는 이를 브러시드 애니멀 헤어 소재와 레더 트리밍 울로 재해석해 브랜드 특유의 럭셔리한 질감을 더했다. 과장된 실루엣의 망토는 관객들에게 기존의 스타일적 익숙함에서 벗어난 새로운 상상력을 제안하는 장치로 작용했다.
또한 컬렉션에는 페루, 네팔, 몽골 초원을 떠올리게 하는 요소들이 곳곳에 등장했다. 우크라이나 화가 나자르 스트렐랴예프-나자르코(Nazar Strelyaev-Nazarko)의 양 그림이 일부 룩에 더해졌고, 숲속 동물 모티프가 짜인 트위드 재킷과 농가 작업복을 연상시키는 실크 살로페트 등도 함께 공개됐다.
루이 비통 2026 가을,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은 상단 슬라이드를 넘겨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