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BAO), 대만식 프라이드치킨 브랜드 'BFF' 싱가포르 팝업 오픈
이번 팝업은 따뜻한 메뉴를 넘어 그랩앤고(grab-and-go) 간편식, 스낵, 콜라보레이션 음료 등 다양한 구성을 선보인다.
요약
BAO의 BFF 팝업이 11월 11일부터 12월 28일까지 싱가포르 New Bahru에 상륙합니다.
치킨 찹퍼(Chicken Chopper)를 필두로 대만 패스트푸드에서 영감을 받은 메뉴를 선보입니다.
크래프트 티, 그랩앤고 스낵, 그리고 편의점 문화가 더해져 콘셉트를 완벽하게 완성합니다.
올해 초 대만에서 첫선을 보인 BFF(바오 패스트푸드, BAO Fast Foods)가 싱가포르로 무대를 옮겨, 2026년 11월 11일부터 12월 28일까지 뉴 바루(New Bahru)에서 7주간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런던의 레스토랑 그룹 바오와 싱가포르의 더 로 앤 비홀드 그룹(The Lo & Behold Group)이 공동 기획한 BFF는 대만의 편의점 및 길거리 음식 문화를 바탕으로 패스트푸드의 형태를 재해석하여, 속도와 접근성을 경험의 일부로 녹여냈다. 이번 싱가포르 팝업은 2027년 상반기로 예정된 첫 정규 매장 오픈을 앞두고 BFF의 완성을 위한 테스트 베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주방 너머 뉴 바루의 공간은 아시아 편의점의 특성을 차용해 그랩앤고 스테이션, 대만 스낵, 아시아 식료품, 바오 브랜드 굿즈 및 주기적으로 변경되는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을 결합하여 선보이며, 운영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새로운 아이템을 공개할 계획이다.
메뉴의 중심에는 BFF가 대만식 프라이드치킨을 재해석해 140번 이상의 레시피 수정을 거쳐 완성한 ‘치킨 초퍼(Chicken Chopper)’가 있다. 손잡이처럼 잡고 먹을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뼈를 남겨둔 닭고기를 두유 반죽과 타피오카 전분에 묻혀 얇고 바삭한 튀김옷을 입힌 뒤 세 가지 방식으로 마무리한다. 대만산 백후추를 더한 ‘오리지널 크리스피’, 간장 마늘 글레이즈나 마라 핫 허니를 바른 뒤 토치로 구워낸 ‘플레임 글레이즈드’, 간장, 팔각, 계피를 우려낸 뜨거운 특제 소스에 담근 ‘마스터 스콜디드’ 중 선택할 수 있다. 치킨 초퍼는 라이스박스나 콤보 형태로 주문 가능하며, 탄탄면과 천천히 구워낸 고기를 얹은 비프 컵 누들 등의 요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음료 역시 전형적인 패스트푸드의 틀에서 벗어나 S.C 랩스(S.C Labs)와 함께 개발한 대만식 크래프트 티를 선보이는데, 나이트로 콜드브루 방식의 아리산 윈터멜론(Alishan Wintermelon)과 탄산이 들어간 오렌지 구아바 뷰티 티(Orange Guava Beauty Tea)가 포함되며, 오트사이드(OATSIDE)와의 협업을 통해 타피오카 펄과 티 젤리를 넣은 피넛 오트 밀크 음료도 제공한다. 에그 산도, 마리네이드 달걀, 볶음밥풍 퀴노아, 황금 김치, 브로스(고기 국물), 두유 푸딩 등이 그랩앤고 라인업을 풍성하게 완성한다. 팝업 스토어는 수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마지막 주문 오후 9시), 사전 예약 없이 현장 방문으로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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