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1월 출시를 앞둔 스퀘어 토 나이키 에어 포스 1 로우 ‘트리플 블랙’

올 블랙 컬러의 클래식한 가죽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한 채, 토 박스 부분만 평평하고 날카로운 스퀘어 형태로 변형을 주었다.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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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나이키 에어 포스 1 로우 스퀘어 토 ‘트리플 블랙’
컬러웨이: 블랙/블랙
SKU: JF7766-001
발매가: 130달러
출시일: 11월 6일
판매처: 나이키

나이키 에어 포스 1 로우 스퀘어 토 ‘트리플 블랙’은 친숙한 올 블랙 에어 포스 1 로우의 형태를 거의 그대로 유지한 채, 앞코 부분에만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뒷모습이나 측면에서 보면 수십 년간 수많은 이들의 신발장을 채워온 기존의 스니커즈와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진짜 매력은 바로 앞부분에서 드러난다.

나이키가 변화를 준 곳은 바로 토 박스로, 신발의 앞부분을 더 앞으로 밀어내고 상징적인 곡선을 각진 모서리로 둘러싸인 직선형의 앞 가장자리로 교체했다. 위에서 내려다볼 때 그 효과가 가장 극적인데, 부드럽고 둥근 형태에서 스퀘어 실루엣에 가까운 형태로 윤곽이 바뀌면서 로우탑에 더 길고 건축적인 느낌을 더해준다.

이러한 앞코의 변화를 제외한 나머지 요소들은 기존의 방식을 충실히 따랐다. 어퍼는 기존 ‘트리플 블랙’과 동일한 모노크롬 블랙 가죽 소재를 사용했으며, 패널과 비율 역시 클래식 에어 포스 1 로우의 형태를 유지했다. 오직 새로운 앞코 디자인만이 전체적인 시각적 변화를 이끄는 셈이다.

이러한 절제미야말로 이번 신제품을 다시 한번 주목하게 만드는 요소다. 나이키는 전체 실루엣을 바꾸는 대신 단 하나의 요소만 수정함으로써, 친숙한 스니커즈가 작은 디테일의 변화만으로도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 증명했다.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을 기대했던 이들이라면 이번 변화가 오직 앞코에만 적용되었다는 점을 참고해야 할 것이다.

스퀘어 토 디자인은 동시 출시되는 ‘트리플 화이트’ 모델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어, 에어 포스 1을 대표하는 두 가지 모노크롬 컬러웨이가 모두 새로운 실루엣으로 재탄생했다. 두 모델 모두 고유의 단색 컬러를 엄격히 유지함으로써, 새롭게 변형된 앞코 디자인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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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hie Caraan Managing Editor

Sophie Caraan is the Managing Editor at Hypebeast, where she sets the editorial direction, standards, and output strategy for the HQ team. With a decade of editorial experience, she brings both a storyteller's instinct and a strategist's eye — spotlighting the figures and movements that shape the culture across a multitude of lanes. Her tenure is marked by high-impact conversations with the likes of RZA, Mads Mikkelsen, CORTIS, Erling Haaland, Kasing Lung, NIGO, an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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