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in Booker, 새 피닉스 선즈 15번 유니폼 첫 공개
멀티 올스타 가드 Devin Booker가 가족의 레거시와 아버지의 농구 여정을 기리기 위해 등번호를 1번에서 15번으로 공식 변경했다.
요약
- Phoenix Suns 가드 Devin Booker가 자신의 유니폼 번호를 기존 1번에서 15번으로 공식적으로 변경했다.
- 구단은 Father’s Day를 맞아 Devin Booker가 아버지 Melvin Booker에게 이 같은 변화를 직접 알리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 Booker는 과거 올림픽에서 USA Basketball 대표팀 소속으로 금메달을 차지할 당시에도 15번 유니폼을 착용한 바 있다.
Phoenix Suns는 5회 All-Star 가드 Devin Booker가 등 번호를 15번으로 바꾸는 것과 함께, 그의 새로운 저지를 공식 공개했다. 구단이 SNS에 올린 감동적인 영상 속에서 팀의 간판 스타는 상징과도 같았던 1번 유니폼을 내려놓고, 자신의 레거시를 향한 새로운 NBA 유니폼으로 갈아입는다.
이번 미적인 변화는 University of Missouri 대학 시절 15번을 달고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며 이름을 알린 그의 아버지 Melvin Booker에게 바치는 깊은 개인적 헌사이기도 하다. Father’s Day에 맞춰 공개된 영상에는 등 번호에 담긴 뿌리 깊은 의미를 설명하는 부자의 솔직한 대화가 담겨 있다. Booker는 자신의 커리어 내내 15번을 좇아왔다고 말하며, 성공을 향한 개인적 설계도는 곧 아버지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이 제 커리어의 정확한 중간 지점이었으면 합니다. 이제 더 많은 것을 이뤄내고, 제가 정말 목표로 삼아온 우승을 하고 싶어요. 그리고 그 순간 제 등 뒤에는 15번이 새겨져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Booker는 Phoenix에서의 전 NBA 커리어 동안 줄곧 1번을 달며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로 자리매김했지만, 새 번호는 그에게 이미 익숙한 선택이다. 이 슈퍼스타 가드는 과거 Team USA 소속으로 두 차례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 당시 15번 유니폼을 입고 세계 무대를 누볐다. 이번 변경은 Booker가 자신의 가족이 이어온 농구 헤리티지를 기리는 동시에, 프랜차이즈에 새로운 장이 열렸음을 알리는 의미 있는 신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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