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ando Cabral, 포르투갈 헤리티지 텍스타일로 재해석한 USM Haller
총 8가지 다재다능한 제품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에는 Bassarel 러브 체어, Lily 데이베드, 조각적인 Nkyinkyim 책장이 포함된다.
요약
USM과 Armando Cabral이 두 번째 컬렉션인 "NKYINKYIM A CASA"를 공개했다. 총 8피스로 구성된 모듈러 가구 라인업이다.
이번 디자인은 USM Haller 구조에 Fabricaal에서 제작한 수작업 포르투갈 울 텍스타일을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제품은 Bassarel 러브 체어, Lily 데이베드, Manjak 체어 등이다.
스위스 모듈 가구의 선구자 USM과 디자이너 Armando Cabral이 2025년 첫선을 보인 협업의 두 번째 장으로 ‘NKYINKYIM A CASA’ 컬렉션을 공개했다. 변화와 성장, 비선형적 진보를 상징하는 가나의 아딩크라 문양에서 이름을 딴 이 프로젝트는 디자인이 지리와 세대를 넘어 문화적 기억을 어떻게 담아낼 수 있는지 탐구한다. 기니비사우, 포르투갈, 런던, 뉴욕을 거쳐온 Cabral의 개인적 여정에서 출발한 이번 컬렉션은 집을 고정된 공간이 아닌, 모임과 의식,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역동적인 살아 있는 체계로 바라본다.
총 8점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유서 깊은 포르투갈 소재 전통을 접목해 USM의 시대를 초월한 Haller 모듈 시스템에 촉각적인 질감과 인간적인 온기를 더한다. 산업적 정밀성과 헤리티지 공예를 결합하기 위해 Cabral은 포르투갈 전통 직물 제조사 Fabricaal과 협업했다. Fabricaal은 포르투갈 알렌테주 지역의 풍부한 색감과 수백 년간 이어진 직조 기법에 뿌리를 둔 선명한 울 텍스타일을 주요 좌석 디자인에 입혀, 스위스의 구조 공학과 장인적 텍스타일 제작 사이를 연결했다.
폭넓은 기능적 리빙 솔루션을 아우르는 이번 컬렉션에는 가까운 교감을 이끌어내도록 만든 Bassarel 러브 체어와 거실의 인상적인 중심이 되도록 설계한 유려한 Lily 데이베드 등 눈길을 끄는 좌석 가구가 포함됐다. Manjak 체어와 Manjak Mini 체어가 좌석 라인업을 완성하며, 수납과 전시를 위한 가구로는 건축적인 형태의 Banu 크레덴자, Arkad 사이드 테이블, Uno 책장, 조각적인 Nkyinkyim 책장을 선보인다. 모든 디자인은 모듈형의 다재다능함과 구조적 적응성을 강조하며, 사용하는 이들의 삶과 함께 변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컬렉션은 글로벌 공개에 앞서 리스본 MAAT Central의 Sala dos Geradores에서 상징적인 첫선을 보였다. 이후 뉴욕에서 세계 시장에 공개됐으며, 현재 소호 Greene Street 28~30번지에 자리한 USM 플래그십 쇼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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