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M과 Symbol Audio, 런던에 ‘레코드 숍’을 열다
바이닐 컬렉션과 커피숍, DJ 세트까지 갖춘 공간.
스위스 가구 브랜드 USM이 Symbol Audio와의 협업 제품으로 채운 런던 매장을 레코드 숍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번 주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9월 20일 일요일까지 진행)의 일환으로 설치된 ‘USM Record Store’는 메릴본 공간을 채운다. 토크와 퍼포먼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디자인과 음악의 연결고리에 경의를 표하는 자리다.
2024년 처음 출시된 기존 Symbol 협업 컬렉션의 제품들이 곳곳에 놓였다. 레코드 스탠드와 DJ 부스, 바이닐 크레이트부터 디스플레이 캐비닛까지 다양하다. Symbol의 브랜드 디렉터 워커 토빈은 첫 출시 당시 “Symbol에서는 오래전부터 USM을 높이 평가해 왔습니다. 뛰어난 제품뿐 아니라 가구 세계를 바라보는 비전이 명확하기 때문이죠”라고 말했다. 이어 “그들의 전설적인 컴포넌트 카탈로그와 함께 작업할 기회는 처음부터 끝까지 즐길 수 있었던, 무척 흥미로운 특권이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올해 초 미국에서 출시된 컬렉션의 최신 제품도 영국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다. 더 큰 시스템과 통합되도록 설계한 Speaker Module이다.
이 모든 것은 The Vinyl Factory와 함께 큐레이션한 실제 운영 레코드 숍 안에서 펼쳐진다. 방문객들은 새것과 빈티지를 아우르는 폭넓은 바이닐 컬렉션을 둘러보고, 로컬 로스터 Origin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물론 USM이 맞춤 제작한 커피 바에서다.
USM X Symbol Audio의 Record Shop은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 2026 기간 동안 공개되며, 이번 주 반드시 들러야 할 공간으로 꼽았다. 나머지 추천 장소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