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런 브런슨 NBA 파이널 실착 저지, 소더비 경매서 역대 최고가 100만 달러에 낙찰
뉴욕 닉스 가드의 파이널 데뷔전에서 착용한 ‘어소시에이션 에디션’ 홈 유니폼이 구단 스포츠 기념품 최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
요약
뉴욕 닉스 포인트 가드 제일런 브런슨이 2026 NBA 파이널 1차전에서 착용한 실착 저지가 공식 경매에 출품됐다.
소더비(Sotheby’s)를 통해 최종 1,024,000달러에 낙찰되며, 역대 가장 비싼 뉴욕 닉스 경기 착용 저지라는 새 기록을 세웠다.
사이즈 48의 화이트 ‘어소시에이션 에디션’ 유니폼은 브런슨이 6월 3일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상대로 30점을 몰아 넣어 팀의 105–95 승리를 이끌었던 바로 그 경기에서 착용한 것이다.
NBA와 소더비가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2026 NBA 파이널 경매를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 그 가운데에서도 뉴욕 닉스의 캡틴 제일런 브런슨이 실제 착용했던 NBA 파이널 저지가 출품돼,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는 파격적인 낙찰가를 경신했다. 농구 최고의 무대에서 치러진 브런슨의 상징적인 파이널 데뷔전에서 입었던 이 역사적 유니폼은 단숨에 7자리 수대 금액에 낙찰되며, 구단의 스포츠 기념품 기록을 새로 썼다.
이번에 낙찰된 품목은 6월 3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파이널 1차전에서 실제 착용했던 뉴욕 닉스의 공식 화이트 ‘어소시에이션 에디션’ 홈 저지로, 당시의 경기 착용 상태 그대로 보존된 것이 특징이다. 사이즈 48에 길이 4인치를 추가한 맞춤 사양으로 제작된 이 유니폼은 뉴욕 스포츠 역사에서 하나의 황금기를 상징하는 조각으로 평가된다. 해당 경기에서 팀의 간판 포인트 가드는 4쿼터 막판 폭발적인 득점 러시를 포함해 30점을 몰아치며, 뒤지고 있던 승부를 뒤집고 팀에 105 대 95의 값진 승리와 시리즈 리드를 안겼다.
이번 유니폼이 100만 달러대에 이르는 최종 낙찰가를 기록했다는 사실은, 현대 농구 기념품 시장 가치가 얼마나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지를 여실히 방증한다. 이 저지는 뉴욕 프랜차이즈 역사상 가장 비싼 경기 착용 유니폼으로 자리매김했을 뿐 아니라, 무려 53년 만에 시작된 팀의 첫 우승 질주의 정확한 출발점을 포착한 상징물로 남게 되었다. 그 여정은 결국 파이널 5차전에서의 시리즈 우승과 해당 가드의 파이널 MVP 수상으로 이어졌다. 한편 같은 경매에서는 팀 동료 OG 아누노비와 칼-앤서니 타운스의 파이널 1차전 저지가 각각 25만 6,000달러에 낙찰됐으며, 우승을 확정지은 5차전에서 실제 사용된 공식 링 넷 역시 17만 9,200달러에 새 주인을 찾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