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u Miu 버블 슈즈, 한층 더 빛나는 디테일로 귀환
2000년대 초 처음 선보인 스포티한 실루엣이 2026년 가을·겨울 시즌을 위해 새롭게 재해석되어 돌아온다.
이름: Miu Miu 버블 슈즈
컬러웨이: 나일론 테크/스카모샤토 및 나일론 리카모/스카모샤토
권장 소비자 가격: 미화 1,170달러 및 2,250달러
출시일: 2026년 가을
Miu Miu가 다시 한번 아카이브를 꺼내 2026년 가을·겨울 시즌 버블 슈즈를 되살린다.
2000년대 초 처음 선보인 버블 슈즈가 한층 부드럽고 해체적인 구조로 돌아온다. 어퍼는 부드러운 가죽과 스웨이드에 가벼운 패딩을 더해 완성했으며, 일상적인 스니커즈의 편안함과 Miu Miu 특유의 고급스러운 마감이 조화를 이룬다. 끝부분을 대비되는 색으로 물들인 테크니컬 코튼 슈레이스는 하우스의 절제된 브랜딩과 어우러져 또 하나의 유쾌한 디테일을 더한다.
그러나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파리에서 열린 Miu Miu FW26 런웨이에서 처음 공개된 나일론 리카모/스카모샤토 에디션이다. 어퍼 전체에 주얼 장식 자수를 더해 완성한 이 실루엣은 본연의 스포티한 DNA는 유지한 채 아카이브 스포츠 모델을 한층 럭셔리한 영역으로 확장한다.
Miu Miu는 발 아래의 버블 슈즈를 상징하는 솔 역시 새롭게 다듬었다. 가벼운 구조에 반투명 디테일을 여러 겹 더한 조형적인 아웃솔은 20여 년 전 오리지널을 돋보이게 했던 유려한 곡선을 유지하면서도 한층 현대적인 인상을 선사한다.
Miuccia Prada의 Miu Miu를 규정해 온 유쾌한 페미니니티와 아카이브 스포츠웨어를 결합한 버블 슈즈의 귀환은, 패션의 가장 뛰어난 아이디어에는 다시 돌아올 적절한 순간만 필요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일깨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