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O, 6,130피스 역대 최장 ‘Star Wars’ 함선 Executor Super Star Destroyer 공개
‘The Empire Strikes Back’의 현상금 사냥꾼 6명을 최초로 하나의 세트에 모두 담았다.
요약
LEGO Star Wars Executor Super Star Destroyer는 Star Wars: The Empire Strikes Back에 등장하는 Darth Vader의 기함을 6,130개 부품으로 재현한 Ultimate Collector Series 세트이다.
길이 136cm가 넘는 현존 최대 사이즈의 LEGO Star Wars 브릭 빌드 모델로, 내부에는 LEGO Technic 구조가 설계되어 있다.
패키지에는 총 일곱 개의 Minifigure가 포함되며, 여섯 명의 현상금 사냥꾼이 한 세트에 모두 모인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여기에 스케일을 맞춘 동봉 Star Destroyer와 브리지 미니 빌드도 함께 구성되어 있다.
LEGO의 Star Wars Executor Super Star Destroyer는 Star Wars: The Empire Strikes Back 속 다스 베이더의 기함을 재현한 6,130피스 구성의 새로운 얼티밋 컬렉터 시리즈 세트다. 성인 빌더를 위한 디스플레이 모델로, 이 함선의 압도적인 규모와 칼날처럼 날카로운 실루엣을 담아냈다. 길이는 53.5인치(136cm)가 넘으며, LEGO가 지금까지 선보인 브릭 조립식 LEGO Star Wars 모델 가운데 가장 길다.
이 길이를 구현하려면 구조적 난제를 해결해야 했고, 그 해답은 패널 아래에 있다. 디자인팀은 LEGO System 코어를 중심으로 모델을 설계하고, 가느다란 LEGO Technic 아웃리거로 이를 보강했다. 아웃리거가 외부 패널을 고정하고 하중을 지탱해, 선체를 투박해지지 않으면서도 끝까지 길게 뻗을 수 있게 한다. 눈에 보이는 부피 대신 내부 강성을 택한 ‘골격과 외피’ 방식으로, 완성된 모델은 Executor 특유의 날카로운 실루엣을 유지한다.
이 세트의 가장 독창적인 면모는 표면 디테일에서 드러난다. 중앙 스파인을 따라 촘촘한 그리블링이 이어지고, 매끈한 측면 패널과 대비를 이루며 입체감을 더한다. 텍스처 대부분은 새롭게 디자인한 장식 타일 하나에서 비롯되는데, 조립 전반에 걸쳐 총 60회 사용된다. 이 그래픽 하나로 선체의 미세한 조명과 중앙부 디테일을 재현하며, 여러 방향으로 배치하거나 겹쳐도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설계됐다. 덕분에 반복된 타일은 딱딱한 격자가 아닌 유기적이고 불규칙한 조명처럼 흩어진다. 디테일을 더욱 끌어올리기 위해 조립 중간에 방향을 뒤집는 제어된 반전 기법도 적용했다. 부품의 스터드 면과 튜브 면을 모두 드러내 중앙 스파인과 하부의 표현을 풍성하게 한다.
이 세트의 또 다른 핵심은 미니피겨 라인업이다. 다스 베이더를 비롯해 총 7종의 미니피겨를 담았으며, 최초로 Empire Strikes Back의 현상금 사냥꾼 6명을 하나의 박스에 모두 모았다. 새롭게 구성한 백팩을 갖춘 뎅가, 보바 펫, 보스크, 완전히 새로운 몰드 헤드가 적용된 IG-88, 4-LOM, 주커스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을 위한 무대로는 Executor의 브리지를 미니피겨 스케일로 재현한 조립 모델도 포함했다.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유명한 장면을 되살린 구성이다.
디스플레이까지 염두에 둔 설계다. 완성된 함선은 미니멀한 일체형 스탠드 위에 놓이며, 스케일에 맞춘 Star Destroyer도 함께 제공된다. 이 Star Destroyer에는 라운드 타일 하나 위에 아주 작은 Millennium Falcon을 올려, Executor의 실제 크기가 얼마나 압도적인지를 재치 있게 가늠하게 한다. 조립 과정에서는 LEGO Builder 앱도 활용할 수 있다. 세트를 저장하고 진행 상황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3D 화면을 확대하거나 회전하며 모델을 살펴볼 수 있다.
LEGO Star Wars Executor Super Star Destroyer는 10월 1일부터 LEGO 스토어와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