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 차바리아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2026 가을 시즌 메가라이드 재해석
오버사이즈 트랙 세트, 대즐 저지, 그리고 레드, 화이트, 그린 컬러의 치카노 스웨트셔츠가 다가오는 드롭을 완성한다.
제품명: 윌리 차바리아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메가 윌리 로우, 윌리 차바리아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윌리 메가 미드
컬러웨이: 블랙 및 아가베, 블랙
SKU: 미정
발매가: 230달러, 280달러
출시일: 10월 3일
판매처: 아디다스, 컨펌드(CONFIRMED) 앱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윌리 차바리아가 블랙과 아가베 컬러의 ‘메가 윌리 로우’ 및 블랙 컬러의 ‘윌리 메가 미드’를 앞세워 메가라이드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한 2026 가을 컬렉션을 완성했다. 10월에 출시되는 이번 캡슐 컬렉션은 90년대 스포츠웨어에서 영감을 받아 아디다스 아카이브 실루엣의 스케일을 키웠으며, 스케일과 정체성, 그리고 디자이너 고유의 유산을 탐구하는 그의 지속적인 행보를 보여준다.
풋웨어는 두 가지 높이로 출시된다. 로우탑인 ‘메가 윌리 로우’는 블랙과 아가베 두 가지 컬러웨이로 제공되는 반면, 칼라를 미드컷으로 높인 ‘윌리 메가 미드’는 블랙 단일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세 켤레는 이번 파트너십의 메가라이드 라인업에 세련된 데일리 프로필과 하이컷 옵션을 동시에 부여한다.
어패럴 라인 역시 동일한 스케일 방식을 따른다. 빈티지 애슬레틱 컷에서 영감을 받은 실루엣은 여유롭고 의도적인 오버사이즈로 디자인되어 레이어링에 최적화되었다. 차바리아 트랙 재킷과 트랙 팬츠가 컬렉션의 중심을 잡으며, 차바리아 대즐 쇼츠와 대즐 롱슬리브 저지가 그 뒤를 잇는다. 아디다스를 상징하는 디테일인 3-스트라이프는 컬러 변주를 거쳐 컬렉션 전반에 걸쳐 핵심적인 레드 컬러 포인트로 작용한다.
이번 라인업의 그래픽에서는 차바리아의 개인적인 코드가 돋보인다. ‘다크 로즈 티’는 그의 작업 전반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장미 모티프를 특징으로 한다. ‘차바리아 치카노 스웨트셔츠’는 멕시코 국기에서 차용한 레드, 화이트, 그린 악센트를 활용하여 멕시코계 미국인이라는 디자이너의 뿌리에 대한 직접적인 헌사를 담아냈다.
풋웨어와 어패럴 전반에 걸쳐, 친숙한 아디다스의 헤리티지 실루엣은 차바리아의 독보적인 비례감을 통해 새롭게 재해석되었다. 스포티한 레퍼런스는 여전히 알아볼 수 있지만, 이제는 트랙뿐만 아니라 스트리트에도 잘 어울리는 패션 중심의 실루엣으로 거듭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