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투스 꽃으로 꾸민 새터데이즈 NYC 2017 가을 컬렉션
로투스 꽃이 피었습니다.
동아시아 여행에서 영감을 받은 새터데이즈 NYC의 2017 가을 컬렉션은 무성한 초목과 고대 유적이 대조를 이루는 이국적인 풍경으로 패션 애호가들을 초대한다. 한가로이 여행지를 거닐며 입기 좋은 디자인들로 컬렉션을 가득 채웠다. 캐주얼한 실루엣과 부드러운 드레이핑 디자인이 합쳐진 캠프 칼라 셔츠 ‘캔티’와 ‘미키’ 셔츠는 도시 남자의 옷장에 필수품이 될 아이템. 세이지, 모래, 아이보리 같은 중성적인 색조가 친환경 터셀 트윌 소재의 질감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통기성 좋은 린넨 소재로 제작한 ‘메이슨’ 린넨 스웨터와 ‘파초’ 린넨 티셔츠는 깊고 진한 인디고와 브리티시 카키 색으로 탄생했다. 편안하고 클래식한 ‘트래비스’ 바람막이는 헐렁한 핏감의 ‘케이고’ 바지와 함께 입기 딱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이번 컬렉션은 전반적으로 동아시아의 열대 꽃 로투스를 디자인에 활용했다. 칸티 셔츠부터 보드숏, 티셔츠 등 모든 제품을 로투스 꽃 그래픽으로 장식해 이국적이고 화사한 분위기를 더했다. 브랜든과 콜레트 티셔츠 등 인기 제품 피마 코튼 스타일도 새 시즌을 맞아 인디고와 카본 그리고 세이지 색상을 추가했다.
새터데이즈 NYC의 2017 가을 컬렉션은 5월 4일에 미국 내 매장과 www.saturdaysnyc.com에 출시될 예정이다. 전 세계 매장 발매는 5월 5일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