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x 팔리, '코랄 블리치' 컬렉션 출시
11개의 플라스틱 물병으로 만들었다.
아디다스가 해양 환경 보호 단체 팔리(Parley)와 함께 산호 탈색의 심각성을 알리는 ‘코랄 블리치’ 컬렉션을 출시한다. 탈색된 산호와 바다에서 영감을 얻은 ‘아이스 블루’ 색상의 울트라부스트와 울트라부스트 X, 울트라부스트 언케이지드 모델로 제품군을 구성한다. 프라임니트 갑피는 물론 뒤꿈치 카운터, 신발 끈 등을 모두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해 이번 컬렉션의 ‘환경보호’ 주제를 적극 반영한다. 한 짝의 운동화 제작에는 약 11개의 플라스틱 물병이 재활용된다고. 편안한 착용감 그리고 매끈한 디자인의 울트라부스트와 대의적인 목적이 만난 아디다스 x 팔리 ‘코랄 블리치’ 컬렉션은 6월 28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