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스와 슈프림 모델 발탁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블론디 맥코이 x 나켈 스미스.
팔라스의 뮤즈이자 템스 설립자인 블론디 맥코이와 슈프림의 모델이었던 나켈 스미스가 한자리에 모였다. 바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캠퍼스 운동화 광고 캠페인을 위해서다. 캠퍼스는 스웨이드 소재로 90년대 초반의 뉴욕 다운타운 감성을 살린 복고풍 신발이다. 이번 ’No Time to Think’ 캠페인에서 맥코이, 스미스 그리고 그들의 친구들은 뉴욕을 자유분방하게 뛰어놀며 젊음을 즐긴다. 이들이 모델을 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캠퍼스는 6월 15일 여기서 발매한다.
한편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오늘 모델 겸 글로벌 인플루언서 켄달 제너 역시 브랜드의 앰배서더로 임명함을 밝혀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멕코이, 스미스 그리고 제너는 칸예 웨스트, 리오넬 메시, 제임스 하든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