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의 보온력, 다운 충전재를 채워넣은 아우터 10가지
‘얼죽코’들도 혹할법한 디자인으로 골랐다.

뼛속까지 오한이 들이닥치는 한겨울. 집 밖을 나서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한 대책이겠지만, 잠깐이라도 외출을 해야할 때면 극강의 보온성을 갖춘 다운재킷만이 답이다. <하입비스트>가 울리치, 스톤 아일랜드, 노스페이스를 포함한 10가지 브랜드의 다운 아우터를 모았다. 선정 기준은 얼어 죽어도 코트만 고수한다는 ‘얼죽코’조차 혹할 만한 디자인이다. 가격대는 30만 원대부터 1백만 원 초반까지로, 지금 당장 구입할 수 있는 구매 좌표도 함께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