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북 신기록? ‘어벤져스: 엔드게임’ 114번 관람한 남성 등장
무려 350시간을 영화에 할애한 셈.
마블의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무려 114번을 관람한 한 남성이 등장해 화제다. 미국 플로리다 주에 거주하고 있는 알라니스는 해당 영화가 개봉한 직후 가장 많이 관람한 기네스 세계 기록을 확보하기 위해 현재도 영화관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평일에 두 번,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4번에서 5번정도 본다”라며 무려 40일 간 이러한 일상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그가 노리고 있는 기네스 세계 기록은 ‘영화관에서 같은 영화를 가장 많이 본 기록’이며, 현재 해당 부분의 최고 기록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103번 본 노스 캘리포니아의 샬롯이다. 무려 3시간 2분 길이의 영화를 114번 본 것을 시간으로 환산하면 약 350시간 정도, 약 보름 정도 영화에 할애한 것과 같다.
Round/View 114
We’re gonna Win, Whatever it Takes.#avengersendgame #tigrevengador @Avengers @ChrisEvans @RobertDowneyJr @Russo_Brothers @chrishemsworth @karengillan pic.twitter.com/MC8ZJiIEGy
— Agustin Alanis (@agalanis17) 2019년 6월 13일
